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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정보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 취득 후기

by 비타케어 2023. 11. 9.

통신설비기능장
출처: 통신설비 기능장 실기 합격 후기 : 네이버 블로그

소개

통신설비기능장은 통신 설비의 운영, 유지보수, 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책입니다. 이 역할은 통신 시스템의 원활한 동작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통신설비기능장은 통신 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직책은 통신 분야에서의 경력과 자격증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은 통신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

통신설비기능장은 통신 시스템의 설치, 유지보수, 문제 해결 등을 담당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통신 설비의 구성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네트워크 연결 및 통신 장비의 설정과 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은 IT 산업에서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네트워크 엔지니어, 시스템 관리자, 통신 기술자 등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시험

통신설비기능장은 국가기술자격 중 하나로, 통신설비의 설치, 유지보수, 관리 등과 관련된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 시험일정, 합격자발표 등의 정보는 해당 전문자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확인서는 발급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일정과 시험정보는 원서접수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발표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문자격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실기 합격 후기

2020년 1월 19일, 통신설비 기능장 자격증 취득 후기를 작성합니다. 2018년 후반기 4회차에 필기시험을 한 번에 통과하고, 실기시험에 자신감을 갖고 응시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의 실격을 경험한 후 세 번째 시도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도 4회차에는 네트워크 부분에서 PPP 설정의 오타로 인해 Ping이 나가지 않았고, 2019년도 1회차에는 회로 조립 및 동작시험에서 기성품(점프선)을 사용하지 못하게 바뀌어서 연습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시간 부족으로 실격을 당했습니다. 2018년도 후반기 시험 당시에는 눈이 왔었습니다. 두 번의 실격을 경험한 후 2019년도 4회차 통신설비 기능장 시험에서는 많은 연습을 통해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실기시험 합격 점수로 발송된 합격 우편을 받았습니다. 통신설비 기능장 자격증은 통신 분야에서 일하면서 취득한 최고의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은 높은 성취감과 함께 매우 뿌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통신설비 기능장 실기과목별 후기

통신설비 기능장의 실기시험은 총 3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계(1과제), 네트워크(2과제), 회로 조립(3과제)로 각각 배점과 시간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1과제인 설계는 실격 사유가 없는 과제로, 30분 동안 20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실기 공부를 하면서 1과제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실격 사유가 없지만 범위가 넓고 외워야 할 것이 많아서 1과제에 투자할 시간보다는 네트워크를 더 연습했습니다. 설계 과목은 통신 설계도에 대한 도면 약어와 옥내 배선 그림 기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이 출제되며, 19년도 출제 기준 개정 이후에는 필기의 내용을 주관식으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 TDM, FDM, CDM의 특징을 적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2과제는 실격 사유가 있는 과목으로, 1시간 45분 동안 45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실격 사유는 광융착 접속을 못할 경우, UTP 케이블에서 4P 이상 불량이 있는 경우, ping 테스트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2과제는 3개의 과목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UTP 케이블 접속으로 25분 동안 진행되며, 두 번째는 네트워크 구성 및 시험으로 55분 동안 진행됩니다. 세 번째는 광 코어 융착 접속 및 OTDR 측정으로 25분 동안 진행됩니다. UTP 케이블 접속은 약 3m의 UTP 케이블과 RJ-45, 보호 캡, 키스톤 잭 등이 지급되며, 주어진 시간 안에 네트워크 구성에 맞는 랜선 3개를 제작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UTP 제작에는 568A 타입과 568B 타입이 있는데, 요즘 라우터 및 스위치의 성능이 좋아서 모두 568B 타입으로 만들어도 인식이 가능했습니다. 시험 원칙상 구조에 맞게 568A, B 타입을 만들어야 하지만 감독관에게 건의하여 모두 568B 타입으로 만들어 제출했습니다.

3과제는 실격 사유가 있는 과목으로, 1시간 15분 동안 35점을 획득해야 합니다. 요구하는 파형을 띄우지 못하면 실격이 됩니다. 2019년도 1회차 2번째 실기 시험 응시 때에는 기성품(점프선)을 사용하지 못하게 바뀌어서 연습이 부족했던 나로서는 실격을 당했습니다. 기성품 점프선 대신 사용 가능한 3색 단선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결론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은 통신 분야에서의 경력과 자격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통신 설비의 운영, 유지보수, 관리를 담당하며, 통신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실기시험에서는 설계, 네트워크, 회로 조립 등의 과목을 합격해야 합니다. 자격증 취득은 높은 성취감과 함께 매우 뿌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신설비기능장 자격증을 통해 더욱 전문성있게 통신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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